안녕하세요
지금막 돌아왔네요
내일이 출근이고 피곤하지만 너무 인상깊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에 회사동기들끼리 대략15명정도가 1박2일 친목도모를 위해서 엠티를 가고자 생각했었습니다.
일단은 ,차가 없이도 올수있도록 강촌역 과 가까워야 했고 강촌의 즐길거리를 함께 할수있는 장소를 물색하고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3~5곳을 알아본결과, 가격,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접근성 등등 여러모로 생각해서 땡큐팬션으로 정할수있었습니다.
특히나 전화할때마다 친절히 받으시는 사장님의 설명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 지에 대한 이미지가 머리에 떠올려지는 듯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강촌에서만 할수있는 사륜바이크를 하면서도 새로운 체험에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고기 및 된장찌개를 잘 끓여주셔서 그것도 또한 좋았습니다.
 
새벽까지도 게임해서 다소 소란스럽고 시끄러울수 있는데도 주변 눈치를 볼 만한게 없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음날까지 편안히 즐기면서 천천히 집에 도착했네요
 
덕분에 동기들로부터 장소선정을 아주 잘했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다고.
 
이런 인상을 받아서 공유하고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