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다시찾은 강촌은 개발로 옛기억에 모습은 다지워져있었다. 하지만 추억이란건 역시 잊혀지지않고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름다운 옛추억을 떠올릴수있어서 또한 새로운 인연들을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있어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거기에 아낌없이 내주시는 마음씨 고은 사장님의 후한 인심덕에 더욱멋진여행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밤새 새로운 인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길잡이를 자청하신 사장님과 일행들과의 출사는 평생잊지못할겄같다. 해장국까지 사주신 사장님 넘감사해요 이아름다운 추억의 여행을 끈을 놓지않고 계속 이어갈수있길 바래본다. 마지막 가는길까지 잘챙겨 주신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